환서를 맡겨두고 원단 초이스를 할려했는데,차마 발이 안떨어지더라구요...
해묵은 예전원단을 뒤지고 찾아서 무지와 악어피벨벳을 믹스해서
만들었어요^^
원피스는 아무데다 앉아 수유하기도 불편하고 스타킹 챙겨 신어야하는
데,점퍼슈트는 일단 상의나,하의
코디 신경 안써서 좋고,출산 후 굵어진 허리가 드러날까(특히 속옷)신
경 안쓰이고 전체적으로 롱&슬림하게
보이는착시효과가있어 제가 선호하는 아이템입니다.
이번에도 이옷을 입고 앞치마만 한상태에서 상차림뿐아니라 음식도 했어요...
소매원단은 스판망사아이보리를 하고싶엇지만 아쉽게도... 폴리스판쿠션지아이보리입니다.
덕분에 한겨울에도 소매가 춥지않고 보드랍고 포근했답니다^^
코사지가 밋밋하게 보일수있는 이옷을 깔끔하게도 단장해주었어요...
리본꽃접는아동복쌤께서 직접 제작해주신 코사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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