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를 받았는데 묵~~직하더라구요..
받고 열었는데 어찌나 가슴 뛰던지..ㅎㅎㅎㅎ
이것저것 부속품들이 많아서 과연 할수 있을까 걱정도 되었는데
생각보다 무지 쉬웠어요..
남는게 힘이라 묵직한 도트기구들고 앉아서 이것저것 살펴보고 끼워보고..
사은품(덤)은 생각도 못했는데 너무 많이 챙겨주셔서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복받으실꺼예요...ㅋㅋㅋ
젤 맘에드는 일제티단추를 달아봤어요
첨하는거라 옷에하다가 실패할까봐 소모품가방에다가 먼저 실습
한쪽은 잘되서 쉽다~ 했는데 두번째는 뭐가 잘못됐는지 에러가 자꾸나서. ㅜ,.ㅜ
힘조절이 관건인것 같더라구요..
하여간 이리저리해서 완성은했답니당....
일반 똑딱이 단추나 가시도트보다 훨씬 좋아보여요..
근데 제가 주문한 일제티단추는 15미리짜린데 11미리짜린지모르고 걍 다칠수 있는줄 알았는데
헤드에 안들어가더라구요.. 걍 위에 대충 얹어서달았네요..
그래서 에러가 자꾸 난건지...ㅋㅋㅋ
15미리해드를 다시 구입해야하는것 같아요...
11미리엔 11미리만 사용해야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하여간 완전 쨩 좋네요..
그리고 도트기구 받으면 손잡이 부분을 끈으로 묶어서 보내주시는데요..
너무 코앞에서 끈을 자르지마심이 좋을듯해요..
저는 코앞에서 자르다가 손잡이 튕겨올라오는걸 생각도못해서 받칠뻔했거덩요..
손잡이가 퍽~ 튕겨올라오니 조심하시라는 당부말씀드리며 잘쓰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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