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네이비 각각 1마로 알뜰하게 요리조리 배색을 해서 요렇게 6장이 나왔어요^^
큰딸은 작은딸과 반갈아 입었으면했는데,막상 착샷~이 업어 아쉽지만 다음엔
다른 원단으로 만들어줘야겠어요...
방학이라 하루는 어찌나 짧고 할일은 두배로 늘었지만 방학기간중에 울 아이들은 몸도 마음도
부쩍 커지고 탄탄해지리라 여깁니다.무더위에 다림질하며 미싱 돌리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지만
이렇게 알뜰하고 소박하게 (가까운곳으로) 도심속 바캉스ㅎ로 물놀이로 작은추억을 담아오니
또다른 아이들옷을 만들어볼 에너지와 열정이 생기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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