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아빠와 환중이 민소매나시에 이어
반소매로 하나씩(환중이느 한벌)하고 세자매 요꼬카라셔츠하나씩
해주었어요...
각각 개성과 취향에 맞춰 하다보니 시간이 더 걸렸지만 맘에 들어하니
엄마로써 뿌듯하네요...
지연이는 워낙 반바지를 좋아해서 반바지 포켓감을 단가라로 해서...
앞판은 면PK 입니다.
아빠옷이 점잖고 세련되게 잘 어울려서 맘에 들어하네요...
13일제티블랙을 치고,환중이느 11그린으로 카라색상과 통일감을 줬어요~
이탈리라분위기가 나는 배색이라 남은 자투리로 이탈리아요꼬카라로 아빠거
하나 더 해줘야겠어요...
은서옷 파이핑은 009메탈실버블랙입니다.
아빠.환중이는 002그린
카메라거부체질은 어쩜 그리도 아빠를 쏙!! 빼닮았는지... 항상 꼬셔서 사진을 담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