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초5년생인 소연의 학부모공개수업일이었어요...
한동안 아이들옷을 거의 못해줘서 미안하기도하고 고학년이 되니
더 아쉽기도하고... 있는원단과 날개B와펜과 요꼬카라E/F,일제티단추13미리블랙,
12컬러진주와인색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만들었어요.
아이가 그새 훌쩍 커서(자주 못해줬더니) 기장이 약간 아쉬워서 남동생 주라고했더니
그래도 좋다고 신나게 입고가는모습을
보고 내딸이어서 감사하고 행복하다는생각을 또 해봅니다^^
작년에이어 학급회장을 맡아 솔선수범하고 급우들에게 양보하는모습이 하루를 알차고
건강하게 보낼수있는 원동력이되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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