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한 화이트바탕에 블랙 왕도트.... 아~
사랑스럽스럽니다...
깨끗하면 세련됨까지 있는 그런 원단이네요...
20수 평직의 "코튼캔디"
여름용 시원한 원피스를 만들었답니다...
사이즈는 90사이즈로 만들었구요... 뒤트임이 길게 있어서 입고
벗기 편하답니다...
뒤여밈은 블랙의 일제티단추를 달아줬답니다...
어린이날 선물로 사준 베이비돌 인형에게도 우리 윤서랑 똑같은
원피스를 만들어 입혔답니다..
인형이랑 같은 옷 입었다고 어찌나 좋아라 하는지...^^
날씨가 너무 좋아 야외 착샷을 찍었네요...
우리집 꼬맹이도 오늘만큼은 인형이랑 즐겁게 모델 놀이
해줬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