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한번쯤은 가지고 계실 멜란지 그레이 슬라이브.....
카라를 만나기 전까진.....
전 ~ 슬라이브는 라운드 티만 쭉~만들어왔었어요
근데 카라를 만나고 나서부턴 앞트임 카라티만 만들게 되네요
슬라이브가 얇아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생각외로 쉬워요
시침핀만 잘 꽂아주시면 여름에 아주 시원한 카라티를 입고다니실수 있다는거죠
늘어짐이나 얇아서 힘드시면 어깨늘어짐방지테잎도 있고 블루팁바늘이나 니트바늘 사용하면 땀이 안떠서 편해요
테프론 노루발 사용하시면 얇은 원단은 안밀려 편히 작업가능하세요^^
카라가 있어 또한 멋지구요....
기성복 앞트임 카라티 보면 pk,원단만 보통 있던데...전 좀 덥더라구요
그래서 슬라이브에 자주 붙여서 만들어 입습니다
매쉬원단에도 갖다붙여 입구요
도엽이고 매쉬에 카라티를 즐겨입어요
넘 멋지다나요...
라운드티는 친구들도 다 입고다녀서 안멋지데요 ㅋㅋㅋ
멋을 아는 녀석이에요 ㅎㅎㅎ
가족끼리 패밀리룩에 카라만 더 얹어주면 명품못지않은 패밀리룩이 탄생되리라 생각됩니다^^
다음엔 남편분과 커플로 해입으셔도 왕 멋질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