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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시마미가 만든 여성복,남성복,아동복,커플룩~ 훈훈하고 정겨운댓글 편하게 달아주세요^^ 부자재사용팁이나 봉제문의도 좋습니다.

♤ 친정엄마를 위한 니트원피스
제목 ♤ 친정엄마를 위한 니트원피스
작성자 ♧럭시마미-럭꾸 (ip:119.192.34.225)
  • 작성일 2011-11-21 11:34:22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602
  • 평점 0점





 

  친정엄마께 옷 못해드린지가 만5년은 더 된거같네요^^

그동안 4키우면서 사업까지 하다보니 제옷만들기도 늘 바빠서 엄마옷은 맘뿐이엇던거같습니다.

 

얼마전에 디스크시술로 상경하셔서 제가 퇴근하고 문안가고 하면서

꼬리곰탕도 끓여드리고 간병이라 할것도 업었지만 신경을 좀 쓰게되었는데,

고생했다!! 울 작을딸~ 하시면서 김장이라도 담아주고 가시고싶으셨던모양입니다.

그동안 택배로 보내주셔서 받아만 먹었는데,곁에서 보면서시다발이 거두는것도  어찌나 허리가

아프던지...

김장하고나서  몸살난다는말이 정말 이해가 가더군요^^

시댁에서도 시어머님께서 며느리들 힘들다고 친정가셔서 담아서 오시곤해서

김장한다고 애쓰고 힘든적이 업었거든요.

 

그래서 가시는길에 원피스하나 해드렸어요,

시간이 좀 더 길었으면 다른원단으로 하나 더 해드렸을텐데.택배로 보내드려야겠어요.

눠낙 멋쟁이셔서 웬만한브랜드디자이너옷들도 실장급이상으로 단점이나 맘에 안드는부분을

꼭 찝어내실정도로 맘에 드는옷 고르는게 힘들더라~ 하시면서

15년전에 제가 패션회사 첫직장에 다닐때 만든옷을 아직도 좀 쬐이긴해도 잘입고다는다

하시며,봉제도 원단도 그런디자인 찾을수도 업다!하시며...

격려와 칭찬을 늘 아끼지 않으시는 분신같은 친정엄마입니다.

(어떤고난과 역경속에서도 쇼핑몰사업을 지탱하게해주시는 가장큰힘이 되는분이지요~)

 

예전엔 길거리나 병원에서 치매노인을 보게되면 울엄마는 안저러겠지,아마 안걸렸으면...

이런맘을 가진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그런생각과 맘이 얼마나 오만과 건방진생각인지...느끼게되었습니다.

 

엄마!! 치매 걸려도 괜찮아요~  그런모습마저도 오래오래 보고싶으니,울3남매곁에 계셔달라고...

하루하루 눈뜨는 아침이면 친정부모님의 안녕과 건강을 중보기도합니다.

 

맨 아래사진은 환중이가 첫돌좀 지나서 엄마블라우스와 바지 해드리면서 함께 찍은사진입니다.

첨부파일 IMG_0056-1.jpg , IMG_0071.JPG , IMG_0061.JPG , IMG_0056-1.jpg , cat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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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럭시마미-럭꾸 2011-11-21 11:39:10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대형핫픽스,골접밴드퍼플입니다.
  • 김선옥 2012-02-29 16:55:18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너무 이쁘잖아여~~~ 앙앙..
    원단이 뭔지 궁금합니다..
    밑에 사진.. 블라우스 원단도 구하고 싶지만.. 너무 오래 되었을까여??? ㅎㅎㅎ
  • ♧럭시마미-럭꾸 2012-03-16 19:31:27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엄마블라우스원단말슴인가요? 아마 요즘도 나올겁니다.
    단가는 한마에8000이구요~
    주문서 보내주시면 구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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