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드와 단추종류도 많고 업체에 따라 가격도 달라서 몇달동안 눈빠지게 고민하다가 결국 기구와 몰드 단추리필을 질렀읍니다
걱정과 달리 넘 단추가 실패율 없이 잘 나옵니다. 그리고 정말 버려질 수 밖에 없는 자투리천을 이용해서 예쁜 나만의 단추를 만들어서 유리병에 넣어두고 필요할 때마다 작은 소품에 응용하면 좋겠죠
10미리몰드는 럭꾸에선 아직 판매되고 있지 않은 사이즈인데 제가 최초로 주문제작했어요 나름 조금 걱정도 되었지만
소품만들다 보면 13미리가 조금 아쉬울때 있겠죠 사진에 10미리 콩단추는 아직 없어요 단추리필이 없어서 다음에 또 올리게요
50미리 한개는 프랑스자수를 놓아서 씌었읍니다. 뒤면에 핀을 붙여 부롯지로 쓰심 좋겠어요 50미리 옆에 13미리와 10미리를
나란히 두었읍니다. 크기비교 해보셔요. 저보다 훨신 좋은 솜씨맘들 싸개단추활용 마니 마니 해보셔요
(13미리와 단가가 같으니 주문시엔 13으로 선택하시고 배지에 10미리로 보내달라 적어주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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