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넘게 걸려서 받은 상품입니다.

마지막에 주문폭주로 상품이 늦어진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늦은게 문제가 아니라 포장상태때매 완전 맘 상했습니다.

박스가 반은 찢어져서는 도트기구가 손잡이라고 해야 하나?? 그게 튀어나와 있는데 좀 황당하더라구요~

신랑이 경비실에서 찾아왔는데... 도대체 뭐길래 상품을 이렇게 보내주냐고 한소리 하더라구요~

뭐... 배송중에 그럴수고 있겠지만... 받아보는 입장해선 기분이 좋진 않네요~ ㅡㅡ^

바쁘신건 이해가지만 바쁘다고 이렇게 보내주심... 소비자 입장에선 좀 많이 그렇죠...

아직 써보진 않아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이런 세세한 부분 신경 써 주셔야 할 거 같네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