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럭꾸네서 구매한 부자재들입니다.

아래 핸들 와펜은 매장에서 직접 들고온 아주 따끈따끈한 신상이지요..ㅎㅎㅎ

너무 이뻐서 소장하고 싶기도 하지만 남편과 둘째 아들

그리고 저와 서영이를 위해 아낌없이 쓰렵니다.

로스엔젤레스는 가로28*세로 7센티이구요,

뉴욕은 가로 24*세로8센티 정도로

성인,아동 모두에게 다 사용 가능할 것 같아요.

15미리 네이비 티스냅은 차분한 색상이

같은 색상의 원단에도 다른 색상의 원단의 포인트에도

두루두루 쓰임새가 있을 것 같아요.

17미리,20미리 골드스트로베리스냅 장만했구요..

마지막 사진은  덤으로 주신것들..ㅎㅎㅎ

원단3종과

케이프에 필요한 끈과 토끼털 방울,

밑단에 다는 레이스방울 등

제 마음속에라도 들어갔다 나오신 것처럼

 케이프 만들려 한것을 어찌 아시고

이리도 필요한 물건으로 덤을 보내주셨는지

감사히 잘쓰겠습니다.

얼른 이쁜 케이프 패턴 떠서 완성해서 보여드릴께요..

암튼 흐믓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