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사진은 남편 셔츠카라 만들려고 주문한 심지와 037번 골드,흑니켈 스냅.서영이 옷에 달 카라와 요코시보리

 두 번째 사진은 개근상으로 받은 실크심지와 하늘색,블랙 파이핑---감사히 잘 쓸께요.

 세 번째 사진은 대박 덤들입니다.

세심히 챙겨주셨는데 걍 꿀꺽만 하면 안될것 같아서요..

지난번에도 잘 챙겨주셨는데 페인팅수업에 쫓겨서 사진을 찍고도 포스팅을 못해서 죄송했어요.

접밴드 2가지,스트링끈,플라스틱 마감재2가지(투명과 블랙),037번 고급스냅단추(레드와 남색 2가지를 5개씩).

(요렇게 10개 3.000원이나 하는 고급 단추예요.받아보니 정말 고급스러워요)

저번에 선착순 줄서라고 하셔서 주신 25미리 D링과 스토퍼,끈에 다는 벨마감재..

구입한 물건보다 더 많이 받은 덤이랍니다.

항상 뭐라도 더 챙겨주시는 럭시마미님께 감사드려요.

노랑 요코시보리 보내주신건 사진에서 빠졌어요.깜빡했어요..넘 많아서..ㅎㅎㅎ

잘못 온게 있어도 말씀드리면 다시 챙겨주시고 감사해요.

이제 이쁜이들을 옷에다 달아야 하는데...

무더위에 늘어져서 재단한 원단들에 먼지만 앉네요.

기운내서 울신랑 카라티에 고급 스냅부터 달아주고 제 핫팬츠도 만들어서 선물로 주신 마감재도 달아봐야겠어요.

만들면 사진 또 올릴께요..잘 쓰겠습니다.

더위가 한 풀 꺾이면 매장으로 놀러갈께요~